GENTOS SOL-016B LED랜턴입니다.
최대 밝기 : 600 루멘
사용 시간 : 37시간~600시간
강빛(High mode) : 37 hour
중빛(Middle mode) : 80 hour
약빛(Low mode) : 600 hour
촛불빛(Candle Mode) : 450 hour
건전지 : LR-20 (D형) x 6개 ( 별매)
LED : 웜화이트LED (Wam White LED)
D형 건전지6개를 넣을 수 있는 것 중에서, 코베아 썬더3 / 썬더브라이트3과 비교를 했고, 최대 밝기로 가장 오래사용할수 있다는 이유로 이 랜턴을 골랐습니다.
상자 안에 이런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점등/소등 방법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점등 : 언제나 high mode.
랜턴 사용후 버튼을 살짝 누르면 소등 : off
강약 조절방법 : 익숙하지 않아 다소 불편하긴 합니다.
강빛 high mode : 위의 방법대로 버튼을 길게 눌르면 켜지고 high상태입니다.
중빛 middle mode : 불을 켜자마다 강high, 2초 이내에 한번더 눌러주면 중간빛middle mode입니다.
약빛 low mode : 불을 켜자마자 강high, 2초이내에 한번 누르면 중간middle이고, 2초 이내에 또다시 누르면 약Low입니다.
촛불 candle mode : 불키면 강high, 2초이내 한번 눌러 중middle, 2초 이내 다시 한번 눌러 약low, 2초 이내 또다시 눌러 양초candle mode입니다. 휴~
결국 불켜고 2초이내에 한번씩 눌러주면 강/중/약/춧불/강 순으로 순환됩니다.
그렇다면 off상태에서 바로 약불로 가기 위해서는 버튼을 길게 눌러서 불켜고, 바로 버튼을 두번 눌러야 약불이 되는 군요.
그런데 랜턴을 장시간 사용하다가 강약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랜턴이 off되어야 한다는 뜻이네요.
직관적인 버튼이 좋은데... on/off버튼 한개와 중/약/촛불 순환버튼 한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랜턴 천정 내부에는 이렇게 뽀족한 반사경이 있습니다.
앞면 : 고무로 마감된 표면, 실리콘 고무처럼 부드러운 스위치.
뒷면 : 무슨 스위치와 장치를 위한 부분인 지는 몰라도 그냥 막혀있습니다. 코베아 랜턴을 보는 것 같습니다. ^^
건전지 넣는 위치 : D형 건전지가 무려 6개나 들어갑니다.
건전지 3개를 사용하는 랜턴이 아닌, 건전지를 4개/6개로 짝수로 넣는 랜턴중에서, 가장 밝고 오래가는 랜턴을 고르다 보니 6개가 들어가는 SOL-016B가 눈에 띄더군요.
함께 들어 있던 비너고리로 연출해 봤습니다. 바닥의 플라스틱이 걸이가 깨지지 않고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바닥 뚜껑을 닫기 : 빨간 화살표 위치에 홈을 맞추고, 뚜껑을 덮고, 밑바닥을 돌려서 감그는 방식입니다.
연약해 보이는 고리 : 나름 관절 고리입니다. ^^
걱정되는 건전지 빼기 : 이런 상태로 본체를 들어 올리시면... 뭉툭한 건전지 6개가 우르르 쏟아집니다. -.-
올바른 건전지 빼기 : 랜턴을 뒤집은 상태로 바닥뚜껑을 열면 이렇게 건전지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잘 덮으시고 마루바닥 등 낮은 위치에서 건전지들을 빼지면 됩니다.
장시간 보관 방법 : 건전지들을 반드시 분리해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만약 건전지액이 랜턴안에서 누출이 된다면 랜턴부품이 부식되는 불상사가 생기겠죠?
저는 일본어를 모릅니다. -.-
재미있는 촛불빛 방식 : 랜턴이 숨을 쉽니다. 밝았다 어두어지고, 불빛이 떨리기도 합니다.
화면 전체 얼룩거리는 너울현상은 카메라와 led랜턴간의 빛 간섭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 것 같습니다. 마치 형광등을 찍을 때 나타나는 현상과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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