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연료 소형버너 ^.^ 미니 우드가스 스토브

 

WoodGas  CampStove LE

우드가스 캠프스토브 LE

구입처 : 인터캠핑 인터넷 상점.  우드 펠릿 스토브라는 이름으로, 창고정리 가격으로 오만원 미만이라는 가격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캠핑용품의 가격이 많이 높기는 합니다.

파세코 부시맨이라는 것이 있는데, 두 종류의 가격이 십오만 전후인 것과 비교하면, 이 스토브가 많이 착한 가격이긴 합니다.  ^.^

 

 

 

 

위 사진 : 별도의 스위치가 없이 LO/HI에 연결해서  바람세기를 조절합니다.  HI에 연결하니 재가 다소 날립니다.

설명서에는 HI에서의 화력은 3kw(3,000w)라고 나옵니다.  프리머스 옴니퓨얼이 2580kcal/hr 즉 약 3,000w입니다.  프리머스 옴니퓨얼과 동급이라는 뜻?  ^.^

 

 

 

 

 

위 사진 : AA건전기 두개를 사용합니다. on / off 스위치는 없습니다. 설명서상으로는 10~1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 : 한글 사용설명서도 보입니다.

 

 

 

 

 

위 사진 : 그냥 잡주머니입니다.  그래도 안쪽면에는 코팅되어 있습니다.  ^.^

 

 

 

 

 

 

위 사진 : 부탄가스통과 높이를 비교하니  거의 같습니다.

 

 

 

 

 

위 사진 : 통 내부 아래에 작은 구멍이 11개가 뚫어져 있습니다.  모기향 연기로 확인해보니 바람이 나오는 구멍입니다. 저는 이 작은 구멍으로 woodgas가 빠져나가서 위쪽 큰 구멍으로 나와 연소되는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위 사진 : 연기가 거의 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처음 불 붙일 때에는 연기가 납니다만 이 때 가스토치로 가열해주면 연기가 사라집니다.

설명서에는 펠렛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 약 1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위 사진  : 그을음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주전자 밑면에 그을음이 묻어있습니다.

 

 

 

 

 

 

 

 

 

 

 

위 동영상 :  장소가 장소인 만큼,  연료를 적게  넣고 시험해봤습니다. 나무 막대기를 조각낸 것이 연료의 전부입니다. ^.^   설명서에는 '실내사용을 절대로 금합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위 동영상 : 어느 버너 못지않게 작은 주전자의 물을 가볍게 끓입니다. LO에 연결한 화력입니다.

 

 

 

 

 

위 동영상 : 연료량이 적어서 그런지 물을 두 번  끓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불꽃은 사그라지고,  한참 동안 숯상태로 벌겋게 타고 있습니다.

 

 

 

 

 

 

위 사진 : 완전 연소는 안되나 봅니다. 남은 숯이 보입니다. 바닥면이 철망형태로 되어있는 solo stove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연소형태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