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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5일
쪽파를 저렴하게 샀는데, 다듬어 보니 10kg이 7kg으로 줄었습니다.
며칠 전에 쪽파 종구 소독하고, 토요일 출근이라 어제 일요일에 부랴부랴 쪽파를 심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농사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늦어도 9월 중순까지는 쪽파를 심어야 한다기에, 더운 날 무리하면서 심었더니 하루 지난 오늘도 피곤합니다.
손으로 쪽파종구를 집어 두둑에 콕콕 박으면서 심는 법도 있고,
두둑에 작은 고랑을 만들어 쪽파를 심고 덮어주는 방법도 있더군요.
퇴비 없이 심었기에 빠른 시일에 비료를 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액비를 만들어 놓지 않아서, 화학 비료를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어제 일요일은 땀으로 목욕할 정도로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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