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21트윈파워 SW 6000HG / 다이와 21세르테이트 SW 6000-H 비교

 

 

21트윈파워SW와 21세르테이트SW 비교

	21트윈파워SW 6000HG	21세르테이트SW 6000-H
기어비	5.7:1	5.7:1
무게g	420g	375g
실용드랙/최대드랙kg	8kg/13kg	?kg/15kg
합사 권사량m	#2-440m #3-300m (#3: 0.24mm) #4-210m	#2-???m #3-300m #4-220m
1핸들 라인 회수량cm	103cm	101cm
BB/RB BB: Ball Bearing RB: Roller Bearing.	10개/1개	10개/1개
핸들 체결 회전수	9.5회전	2.7회전
라인롤러 회전 감도	힘이 가해져야 회전	미세한 힘에도 회전
베일 굵기	직경 2mm	직경 3mm
메인 샤프트 굵기	직경 4.5mm	직경 4.5mm
드랙 잠김 회전수	약 9회전 후	약 5회전 후
로터 재질	알루미늄 합금	ZAION

출조 후 베어링 관리
관리 목적으로 윤활유를 주입하면 안되는 부분도 있네요.

다이와 21세르테이트SW릴의 매그실드 부분(본체, 라인롤러)에 강한 자석 접근 금지이며, 윤활유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라인롤러에 윤활유를 넣지 않고 매그실드(자성오일)만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베어링

BB/RB이 10개/1개이며, 두 릴이 동일합니다.

▶ BB: Ball Bearing

▶ RB: Roller Bearing. 원형 막대 베어링. 원웨이 클러치에 사용.

참고) 라인 롤러에는 RB(Roller Bearing)이 아닌, 볼베어링 또는 부싱이 들어갑니다.

 

좌:시마노 21트윈파워SW, 우:다이와 21세르테이트SW

크기

사진으로 보니 다르게 보이지만, 실제로 거의 비슷하고, 21세르테이트SW는 몸체가 다소 넓어 보입니다.

 

무게

▶ 트윈파워 420g

▶ 세르테이트 375g
실제로도 시마노 21트윈파워가 조금 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로터

▶ 시마노 21트윈파워SW 로터: 알루미늄 합금
▶ 다이와 21세르테이트 SW 로터: ZAION(탄소 섬유 수지)

 

 

좌:시마노 21세르테이트SW, 우: 다이와 21트윈파워SW

베일 굵기

▶ 좌측 다이와 21세르테이트SW : 베일 속이 비어있는 듯하고 직경 3mm
▶ 우측 시마노 21트위파워SW : 베일이 통와이어로 된 듯하고 직경 2mm

 

 

좌:21트윈파워SW, 우:21세르테이트SW

라인롤러

▶ 시마노 21트윈파워SW 라인롤러: 살짝 돌려서는 돌아가지 않고, 어느 정도 힘이 가해져야 회전합니다.
▶ 다이와 21세르테이트SW 라인롤러: 미세한 힘에도 회전합니다. 자성 오일(매그 오일)이 있어서 릴관리 시 윤활유 사용금지라고 나와있습니다. 윤활유를 주유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좌:시마노 21트윈파워SW,    우:다이와 21세르테이트SW

밑덮개

▶ 시마노 21트윈파워SW: 육각나사 1개를 풀면 밑덮개를 분리할 수 있고, 막혀있는 구조입니다.
▶ 다이와 21세르테이트SW: 육각나사 2개를 풀면 고무 패킹으로 밀착되어 있는 밑덮개를 분리할 수 있고, 기어부가 조금 노출되어 붓으로 구리스를 보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간단한 유지보수'하기에 편리해 보입니다.

좌:트윈파워SW, 우:세르테이트SW

메인 샤프트

▶ 21트윈파워SW가 굵게 보였으나 실제 측정해 보니, 두 릴 모두 직경 4.5mm로 같습니다.

 

좌:시마노 21트윈파워SW, 우:다이와 21세르테이트SW

핸들노브 크기

좌측 시마노 21트윈파워SW의 노브가 큽니다.

 

핸들 본체 체결

▶ 시마노 21트윈파워SW : 핸들 손잡이를 돌리면 9.2회 정도에서 체결되기 시작하고,  0.3회 정도 더 꾸욱~ 돌려야 체결이 됩니다.
▶ 다이와 21세르테이트SW : 핸들 손잡이를  2.7회 정도 만에 회전이 멈추고, 더 돌아가지 않고 바로 체결이 완료됩니다.
※ 다이와 14칼디아 2500은 1.7회 만에 체결되어, 실사용 시 핸들이 풀려 갯바위에 떨어뜨린 경험이 있습니다.

 

핸들 분리

▶ 시마노 21트윈파워SW: 고기와 파이팅 후 핸들을 풀려면 너무 꽉 잠겨있어서, 푸는데 힘이 많이 필요하고, 부러질까 겁나기도 합니다.

▶ 다이와 21세르테이트SW: 상대적으로 시마노 트윈파워SW 보다는 핸들 분리하는 데 힘이 덜 들어갑니다. 

 

핸들 유격

공회전할 때 느낌이 서로 다르네요.

▶ 시마노 21트윈파워SW:  핸들 돌리다 보면 유격이 느껴지네요. 가격이 있는 릴인데 이렇게 유격이 있어도 되나 싶네요.

▶ 다이와 21세르테이트SW: 핸들 공회전 시켜보면 유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위 시마노 트윈파워SW에 비해서는 양호한 편입니다. 

 

좌:21트윈파워SW, 우:21세르테이트SW

우측 21세르테이트SW는 드랙 스프링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좌:21트윈파워SW, 우:21세르테이트SW

트랙노브 잠금

▶ 시마노 21트윈파워SW: 드랙을 9회 넘게 돌려야 뻑뻑하게 잠겨지고요.

▶ 다이와 21세르테이트SW:드랙을 5회 정도 돌리면 뻑뻑해집니다.

 

 

좌:21트윈파워SW, 우:21세르테이트SW

릴풋

우측 21세르테이트SW의 릴풋이 조금 길고, 폭은 서로 거의 같습니다.

 

 

바로가기->다이와 21 세르테이트 SW 6000-H 베이링 튜닝(1차)

바로가기->다이와 21 세르테이트 SW 6000-H 베이링 튜닝(2차)

바로가기->다이와 세르테이트SW 5000/6000의 특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