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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stove

coleman pulstar 휘발유버너의 불편한 진실~

by 닉엄피 201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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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맨 풀스타 휘발유버너의 불편한 진실... ^.^

장기간 동안 보관후 처음 버너를 가동시킬 때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버너를 사용한 후 몇분이 경과된 후에, 제너레이터가 식은후에 다시 버너에 불을 붙여야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 버너의 연료호스에는 잔여휘발유가 남아있게 됩니다.

이때 밸브를 활짝 열고 불을 붙이게 되면 동영상처럼, 약 1분정도 불길이 크게 올라오게 됩니다. 밸브로 불조절하면 30초 이내에 안정화 되기도합니다.

머리카락 태우기에 알맞는 위험한 상황이 생깁니다. 

불조절 내공을 더 쌓아야 겠습니다. ^.^

그래서 불을 끄는 방법을 달리해 봤습니다.

보통의 휘발유버너(옴니퓨얼, 옵티머스 노바)등은 연료통을 휙~ 180도 돌려서 놓으면 연료통의 압축공기가 빠지면서 저절로 불이 꺼지게 되지만,

이 버너는 연료통 내부의 연료관 구조상 이런 방법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연료통을 거꾸로 수직으로 세우고 있으면, 연료공급이 서서히 차단되고 불은 꺼지고 내부 공기만 배출되게 됩니다. 

이 연료통을 수직방향 거꾸로 자립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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