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기] 쯔리겐 맥 플로트 마스터 75 밑밥주걱 내구성

TSURIKEN MAC FLOAT MASTER 75 밑밥주걱.

어제 출조때 밑밥주걱에 있는 마모된 흠집을 보게되었습니다.

 

주걱통은 하나이고 밑밥주걱만 바뀌었는데...

낚시 출조를 많이 다니긴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밑밥주걱의 출조 횟수가 더 많은데...

고가의 장비이기에 마모된 흠집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쯔리겐 맥 플로트 마스터 75 (MAC FLOAT MASTER 75  TSURIKEN)

누리 이소 파워 에어 홀 시스템 AL-75 (ISO POWER AIR HOLE SYSTEM AL-75  Nuri)

 

 

 

 

반대쪽면

 

 

 

 

 

제가 열심히 사용해서 이렇게 됐겠죠.

가격이 높아서 그런지 이렇게 상처을 입으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 ㅠ.ㅠ

 

 

 

 

흠집의 위치를 보니 주걱통 모서리에 맞닫는 곳이네요.

이 위치에서 마찰이 누적되다 보니 도장이 벗겨지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절연 테이프를 감았습니다. ㅠ.ㅠ

 

 

 

 

쯔리겐 밑밥주걱 밴드.

이건 제 실수로 이렇게 됐습니다.

전에 찍찍이(Velcro)를 땐다고 끝을 잡고 벗겼더니 찍찍이가 아닌 겉감이 주욱 벗겨졌습니다. ㅠ.ㅠ

본드로 붙여서 사용했는데 다시 본드로 붙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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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nickumpy/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