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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 본체 따로.
호스릴 따로.
약액통 따로.
분무기 무게가10kg정도라서 손으로 들고,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 노지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30m호스릴을 빌려왔는데, 들어서 이동할 때 무게가 무겁더군요.
500리터 고래통은 굴려서 들어왔습니다.
인근 수도를 빌렸고, 호스 2개를 연결해서 50m정도 밭안으로 끌고 들어왔습니다.
분무기와 호스릴을 조립해야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네요.
4행정 엔진 : 4행정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25:1 또는 50:1 혼합연료를 만들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약액 고래통이 밭 안에 있으니 약액을 분무하는데 걸리적거리네요. 담 밖으로 옮길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이 엔진분무기를 사용하니 20리터 수동분무기와 비교해서 1/4정도 시간이 절약되는 듯 합니다.
분무기 연료통이 작으니 작업 중간에 강제로 휴식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작업 마치고 정리하다 보니 분무기의 한쪽 실린더 아래에 누유가 보입니다.
정상인지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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